전 세계 총인구 상위 5개 국가와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인구 증감률은?

최근 U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는 약 82억 명이며 점차 증가하여 약 103억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에 반해 최근 우리나라 저출산이 많은 나라에서 이슈가 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나라의 미래와 직접적인 연결이 되고 있는 만큼 각 나라는 인구수에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와 우리나라 총인구 10년 동안의 인구 증감률을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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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세계 총인구 TOP5 국가

2024년 전 세계에게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인도였습니다. 무려 14억 4천2백만여 명이 살고 있으며 중국은 근소한 차이로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수인 14억 2천5백만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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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국가 중 두 개의 국가를 제외한 세 국가를 다 합쳐도 중국 인구 절반이 조금 넘을 정도로 두 개 국가의 인구 수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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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우리나라 인구는 약 5천1백만 명입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저출산이 계속된다면 2070년에는 약 3천8백만 명으로 인구수가 감소하다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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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는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방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만큼 정부 또한 각종 대책과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인구 증감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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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우리나라 유소년 인구 비교

우리나라 유소년 인구(0~14세)는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여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4년 721만 4천 명에서 2024년 548만 5천 명으로 24.0%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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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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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연령인구(15~64세) 즉,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 또한 10년 전과 비교하여 감소하였는데 2014년 3,725만 6천 명에서 2024년 3,632만 8천 명으로 2.5%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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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큰 감소 수치는 아닐 수 있지만 유소년 인구의 감소 비율을 생각한다면 감소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간 우리나라 고령인구 비교

위의 모든 수치와 반대로 고령인구(65세 이상) 만큼은 증가하였는데 2014년 627만 7천 명에서 2024년 993면 8천 명으로 무려 58.3% 증가하였습니다. 그만큼 평균 연령이 올라갔다는 좋은 소식일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국민연금을 걱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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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인 일본 또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사회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연령별 불균형이 가져온 증감은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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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가 증가하며 노후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현재 재테크를 계획한다면 당장의 수익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로 미래를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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