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주요 기사 모음
원과 달러 5원 하락했지만 작년보다 6.4% 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8366?sid=101
원·달러 환율 5원 하락…작년보다는 6.4% 높아 [한경 외환시장 워치]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풀리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약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원 내린 1350원90전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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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 G7 나라들과 격차 벌어지고 있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2093?sid=101
이탈리아에 뒤진 韓 국민소득, ‘G7’과 격차 벌어진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과 선진국 주요 7개국(G7)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약세와 경제 성장율 저하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은행의 ‘금융·경제 스냅샷’ 서비스에 따르면, 세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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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잔치였다는 은행의 평균 연봉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4339?sid=101
5대 은행 평균 연봉 1위는?
은행연 '2022 경영현황 보고서' '직원은 하나은행, 임원은 KB국민은행.' 은행연합회가 1일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를 비교한 결과다. 지난해 우리은행의 1인당 평균연봉이 1억원대로 올라서면서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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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정부의 경기 예측 실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4609?sid=101
[정부, 빗나간 물가예측] 경기·물가 다놓친 秋경제팀… "2%대 물가, 2025년에나 가능"
'두마리 토끼' 사이서 우왕좌왕 물가 3%·성장률 0%대 이어져 한은 '단순 물가 전망기관' 전락 "스태그 상태, 기준금리 올려야" 가을쯤이면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정부와 한국은행(한은)의 전망이 '한여름밤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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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7888?sid=101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0.25％p↑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3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은행 앞에 붙은 특례보금자리론 관련 현수막. 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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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개편, 과연 가능할 것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83906?sid=101
'개미 숙원' 공매도 개편, 드디어 손대나…대통령실도 나서
금융당국 수장들이 잇따라 공매도 제도 개선과 감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대통령실과 국회 등 정치권에서도 '공매도 한시 금지'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다. 31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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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카카오 주주권 행사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48533?sid=101
국민연금, 카카오 투자목적 일반투자로 상향…적극적 주주활동 예고
국민연금이 카카오(35720) 투자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상향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카카오 주식의 보유목적을 단순투자목적에서 일반투자목적으로 변경하고, 주식 지분율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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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사 정리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환율은 여전히 높아 작년 말 1349.3원 대비 6.4% 높은 1359.9원이며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59990달러로 G7의 7개국 중 7위인 이탈리아의 3만 7700달러와 1710달러의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당시 경제성장률 -9%를 한국은 -0.7%를 기록하며 크게 하락한 반면 현재는 한국의 원화 약세와 경제성장률 저하로 격차는 다시 벌어지게 됐습니다.
고금리로 엄청난 성과금을 받았다는 은행 중 5대 은행의 연봉 1위는 하나은행으로 1인 평균 1억 1485만원이며 임원 연봉 1위는 KB국민은행으로 임원 평균 3억 8539만원을 받는다는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얼마 전 올린 상위 1% 직장인들이 여기 있었습니다.
국민연금이 카카오의 주주로 활동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카카오 주식의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목적에서 일반투자 목적으로 변경하고 주식 지분율도 6.36%에서 5.42%로 줄인다고 공시하였는데 계열사인 카카오페이도 마찬가지로 보유 비율을 축소하고 일반투자로 변경하였습니다. 국민연금은 카카오 4대 주주인데 최근 카카오 그룹이 사법 리스크에 휩싸이자 주주 활동을 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개인투자자의 소망이 이루어질까요? 금융당국은 최근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모든 투자자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윤대통령 또한 공매도 개선을 이야기하였는데 이 발표가 총선을 의식한 립서비스인지 걱정은 되지만 공매도 제도 개선은 분명 필요한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