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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1.03 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1.03 15:36
  • 조회 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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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15년 만에 개발 착공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55290

[단독]15년 지지부진 '강북판 코엑스' 내년 첫 삽 뜬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르면 내년 4월 첫 삽을 뜬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은 토지 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토지 대금 지불을 완료하고 다음 달 중 소유권을 이전 받아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

n.news.naver.com

 

김포 서울 편입?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33958

"누가 김포땅 샀냐" 뜬금포 `김포의 서울 편입안` 반응보니…

여당 "김포 인구 85%, 서울로 출퇴근…여론 수렴 등 공론화 박차" 민심 "이러다 경기·인천 죄다 서울 편입시켜달라하겠다" 지난 30일 기습적으로 국민의힘이 수도권 총선 전략으로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n.news.naver.com

 

부동산 보유에 취득세가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48627

부동산 보유에 가장 영향 큰 취득세 “실거주자 비과세로 시장 활성화 필요”

부동산 보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금은 취득세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대표적인 부자 세금으로 꼽히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영향을 가장 적게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취득세율

n.news.naver.com

 

전세사기는 언제든지 엄정 단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08140

[속보] 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종료 후에도 기한없이 엄정 단속”

대전·수원 등지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전세사기

n.news.naver.com

 

살 사람은 없는데 집값은 오르고 쌓여가는 매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35634

서울 매물 '8만건' 돌파…팔 사람과 살 사람 '동상이몽'(종합)

서울 아파트 매물이 최초로 '8만건'을 넘었다. 겨울철 폭락했던 집값이 24주 연속 오르며 팔 사람은 줄을 잇는데, 고금리 장기화에 정작 살 사람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매수자·매도자의 동상이몽이 심화하면서

n.news.naver.com

 

금주의 부동산 기사 정리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르면 내년 4월 착공을 시작합니다. 2008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 16년 만에 착공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전시, 호텔, 업무 복합단지로 강남의 코엑스와 콘셉트가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부동산 보유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게 취득세라는 국토연구원 발표가 나왔는데 이 때문에 취득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요즘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데 현재 서울 아파트 매물이 '8만 건'을 넘었다고 합니다. 집값은 24주 연속 오르는데 정작 살 사람은 없습니다. 공급이 많고 수요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아파트값은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부의 정책으로 인위적으로 끌어올렸지만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금리 인하와 정책은 할 수 없으니 매수자가 줄 수밖에 없습니다.

 

금주의 가장 큰 이슈는 '김포의 서울 편입안'이었는데 국민의 힘이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여 김포, 구리, 광명, 하남 등이 들썩한 소식입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표를 끌어오기 위한 노골적인 발언으로 보이는데 이 소식에 서울 인접한 아파트값도 덩달아 들썩들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접 도시가 편입이 된다면 의정부시, 성남시, 인천 등은 불만이 생길 테고 하나씩 늘리다 보면 결국 대한민국이 서울로 바뀌는 날이 올 것도 같습니다. 각 지역의 편입은 인구와 경제, 기초단체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합친 경우들이 있어 충분히 고려할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는 표심을 끌어오려는 노골적인 발언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