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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0.20 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0.23 16:29
  • 조회 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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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드디어 공사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4966?sid=101

 남양주 왕숙 ‘첫 삽’…3기 신도시 중 최초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남양주 왕숙 신도시가 첫 삽을 떴다. 왕숙 신도시는 총 6만6000호 주택 공급이 계획된 곳으로 2024년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식을 개최

n.news.naver.com

노후 발전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수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85953?sid=101

 DL이앤씨 ‘4000억 육박’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수주

DL이앤씨는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건설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천열병합발전소 운영사인 GS파워가 발주한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3930억

n.news.naver.com

정몽규 회장, 광주 학동 붕괴사고 시공관리 잘못 인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00161?sid=101

 광주 학동 붕괴사고 원인 묻자…정몽규 “시공 관리 잘못했다고 생각”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 붕괴사고의 가장 큰 원인에 대해 “시공 관리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회장은 더

n.news.naver.com

당첨 돼도 문제인 청약, 가입자들은 실효성 못느껴 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5479?sid=101

 “당첨돼도 분양 못 받아” 청약통장 깨는 가입자들

지난해 직장을 그만두고 새 직장을 알아보는 A씨(33)는 매달 10만원씩 넣고 있는 청약통장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 A씨는 “청약에 당첨된다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서울이나 서울과 가까운 아파트를 분양받을 여력은 없을

n.news.naver.com

HUG, 보증금 갚아주느라 순손실만 2조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1019&prsco_id=277&arti_id=0005328106

 전세사기 보증금 대신 갚느라…HUG, 올해 순손실 2조 우려

올해 반기 순손실 1.3조, 반년 만에 1년 예상치 근접1~8월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액 2조 돌파전세사기·역전세 급증 탓에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대신 돌려주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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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타는 임대주택 임차인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issueView&isu_no=102532&prsco_id=031&arti_id=0000780315

 

페라리나 마세라티 같은 고급 외제차량을 타는 입주민 등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기준가액을 넘는 자산 보유 사례가 상당수 발견됐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이 LH와 주택관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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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사 정리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인 남양주 왕숙에서 첫삽을 떴습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총 6만6000가구가 공급 예정입니다. 광주 학동의 재개발 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정무위원회 증인으로 나온 정몽규 HDC회장은 시공관리 잘못을 인정 했지만 하도급 문제에 대해선 잘못된 부분이지만 인지하지 못한는 과정에 이뤄진 일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너무나 흔한 일이란걸 최고 수장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건 조금 변명으로 들리긴 하는 부분입니다.

 

청약 통장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높아진 분양가에 당첨이 되더라도 계약이 힘들다는 이유입니다. 전에는 청약이라고 하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로 여겨졌지만 지금에 와선 시세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갚을 능력이 안되니 목돈을 묵힐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와중에 HUG는 늘어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보증금 보상액으로 순손실만 2조에 달하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에선 슈퍼카들이 굴러다니는데 본인 명의로 되어있지 않은 차량이라 계약에는 문제가 없다는게 현재 청약의 허점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