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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2.22 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2.22 18:08
  • 조회 수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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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청년주택드림대출, 희망인가 희망고문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5772?sid=101

"분양가 6억 찾습니다"…‘2%대 금리’ 수도권 청년엔 희망고문

내년 시행되는 2%대의 청년주택드림대출이 무주택 청년들에게 희망고문이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수도권 기준으로 드림대출 대상이 되는 새 아파트가 절반도 안되기 때문이다. 분양가격은 상승압력이 갈수록 높아

n.news.naver.com

 

내년 입주물량 최저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86299?sid=101

내년 입주물량 20년만에 최저…본격적인 ‘전세대란’ 시작되나?

전문가 "신축 공급도 잘 안 되는 환경…기존 구축 매물 매매로 선회할 가능성 높다" 뉴시스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하반기부터 반등세로 돌아선 뒤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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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파트 청약 청약 미달 31%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35084?sid=101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지 31% 청약 미달…경쟁률 0%대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지 10곳 중 3곳은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아파트 분양을 실시한 전국 215곳 중 31%에 달하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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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살리기에 진심인 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39844?sid=101

[단독]1군 건설사 부도설에…유동성 지원 팔걷은 정부

‘1군 건설사 부도설’ 등 건설업계에 유동성 위기감이 최고조로 달아오르자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건설사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위기 해소 방책을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건설사의 책임준공과 관련해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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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배우자 통장도 가산점에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8444?sid=101

배우자도 청약통장 있다면…가입기간 절반 가산점 추가

내년 3월부터 청약 신청 때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합산해 가산점을 최대 3점 확보할 수 있다. 조만간 부부 중복 청약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부부 모두 통장을 오래 보유할수록 청약에 유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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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방지 위해 천장은 낮춰도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4239?sid=101

층간소음 방지 위해 아파트 바닥 두껍게 하면 ‘높이 제한’ 완화

아파트 바닥 두께를 최소 시공 기준인 210mm보다 더 두껍게 해 층간소음을 줄이면 높이 제한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이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지난 11일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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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정동 아파트에 목동 명칭 못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12201?sid=101

신정동 소재 아파트 이름에 ‘목동’이? 앞으론 꼼수 못쓴다

앞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아파트 이름에 ‘목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아울러 아파트 브랜드 앞뒤에 파크, 리버, 퍼스트, 에듀 등 생소한 외국어인 펫네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도 자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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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사 정리

 

금주 기사는 아파트 주제로 된 기사들이 주를 이룬 한주였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은 따로 포스팅도 했지만 막상 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는 서울 아파트 10채 중 1채로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분양가 6억원 이하여야 하는데 조건에 만족할 만한 아파트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 문제는 청년주택드림대출뿐만 아니라 신생아특례대출 모두 수도권에서는 조건에 맞는 아파트를 찾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내년 입주 아파트 물량이 20년 만에 역대 최저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대란도 전망하는데 정부가 전세보증금반환 특례대출을 시행하며 임대인들의 유동성이 개선된 만큼 전셋값 하락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전망입니다.

올해 아파트 분양 10곳 중 3곳은 청약 경쟁률이 0%대로 경기도 분양 사업지가 14곳, 서울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정부의 건설사 살리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유동성 위기감이 달아오르자 범정부 차원의 '건설사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위기를 넘기려고 합니다. 정부는 건설사의 책임준공과 관련하여 예외 사유를 적용받고 기한을 연장하고 비아파트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건설공제조합 PF 보증을 주거용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본문 포스팅도 올렸지만 배우자 청약통장도 최대 3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했을 때 기존에는 추첨 방식이었지만 내년 3월 25일부터는 장기 가입자를 우선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인정 기간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됩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기준 소음 초과 시 준공 불허를 한다는 내용에 이어 후속 조치로 바닥이 두꺼워지면 건물 높이가 같으면 기존에 30층을 올릴 때 바닥을 두껍게 하면 29층만을 짓게 돼 건설사 손익이 있을 수 있어 천장 높이의 제한을 완화해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단호한 조치라고 생각했는데 어중간한 모습이 됐습니다.

 

아파트값에 민감한 만큼 단지 내 주민들은 굳이 이미지 좋은 동네 이름을 붙이곤 했는데 앞으로 이런 네이밍은 짓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명칭 개선 토론회'를 열고 가이드를 마련하였습니다. 1년간 3차례 토론회를 거쳐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가 동참하기로 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