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IUM 뉴스
 

경제·금융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2.22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2.22 18:06
  • 조회 수 : 31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2 (2).png

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주요 기사 모음

 

하림이 HMM 우선 협상자 선정, 종합 물류기업 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31919?sid=101

산은, 한달 격론끝 하림 선정 … 기업결합 심사 통과는 과제

HMM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영구채 주식 전환 3년 유예안 하림이 철회하며 매각 급물살 김홍국 "매도자 의견 중요" 産銀이 내건 조건 수용 시사 내년 상반기 매각 마무리 계획 하림·JKL컨소시엄이 국내 1위이자 세계

n.news.naver.com

 

보험사 최대 실적 올리고 실손보험료도 또 올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7699?sid=101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인데…실손보험료 내년에 또 오른다

올해도 부담이 컸는데, 내년에 실손보험료가 또 오릅니다. 보험사들은 상생 차원에서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하는데요. 소비자들은 최고 18% 인상된 보험료를 감당하게 됐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n.news.naver.com

 

한국 주식 투자는 안 한다는 한국 개미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33228?sid=101

“불장 구경만 하는 한국주식 왜 해요”…‘투자이민’ 떠나는 개미들

국내 주식형ETF서 1주새 1조 유출 美금리인하 기대감 불구 ‘자금썰물’ 증시반등에 수익실현·채권ETF 쏠림 美주식형ETF에는 523억달러 몰려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연일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미

n.news.naver.com

 

주식 양도소득세 상향 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4281?sid=101

주식 ‘큰손’ 세금 부담 준다…대주주 기준 10억→50억원 완화

앞으로 주식 ‘큰손’들이 세금 부담을 덜게 된다.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이 현행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대폭 상향 조정돼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n.news.naver.com

 

2024년 예산안 통과, 내년 적자 91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45042?sid=101

[2024년도 예산안 통과] 내년 적자 91조, GDP 4% 육박… 여야, 선심예산 주고받기 여전

국가채무 규모 61조 이상 늘어 R&D분야·새만금사업 등 증액 내년 예산안 656.6조 국회 통과 내년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91조원을 넘겨 국내총생산(GDP)의 4%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채무는 1195조

n.news.naver.com

 

코스피, 코스닥 소폭 하락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70994?sid=101

코스피, 개인·외인 '팔자'… 2590선 하락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51포인트(0.02%) 내린 2599.51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 2600선에 오른 지 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n.news.naver.com

 

 

금주의 기사 정리

 

하림·JKL컨소시엄이 국내 1위 컨테이넌선사인 HMM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다가 여론이 안 좋아지며 조건을 철회하고 결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재계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몸집을 계속 불려온 하림은 이미 기준 자산 17조원으로 재게 27위 입니다. HMM을 인수한다면 자산이 총 42조 8000억원으로 불어날 예정으로 CJ그룹의 40조 7000억원보다 높아 단숨에 재계 13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인상을 거듭하던 실손보험료가 내년에 또 오를 전망입니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내년 실손의료보험을 평균 1.5% 올리기로 밝혔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이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도 야금야금 보험료를 올리는 모습에 많은 사용자들은 인상에 대한 공감을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국 주식형 ETF에는 지난주에만 523억달러가 유입되었는데 국내 ETF 시장은 일주일간 대형주에서만 1조 7088억원이 빠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시장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돈이 옮겨가고 있는데 국내에선 여전히 채권형 ETF 위주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력이 없다는 분석과 국내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상승보다 일부 테마 상승만 보는 인식이 있다고 하는데 결국 비슷한 의견입니다.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이 현행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5배로 대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국내 증시에 많은 대주주들이 감세 혜택을 볼 전망으로 기재부는 고금리 환경 지속,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 자본시장 상황을 고려하고 과세대상 기준 회피를 위한 연말 주식매도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하였습니다.

 

내년 우리나라 적자 규모가 91조원을 넘겨 국내총생산(GDP)의 4%에 근접할 전망입니다. 국가채무는 1195조 8000억원으로 61조원 늘어나 GDP 51%에 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내년 총수입은 612조 1000억원에서 612조 2000억원으로 1000억원 늘었으며 2024년 총지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656조 6000억원입니다.

 

금주의 마지막 코스피는 전장보다 0.51포인트 내린 2599.51로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은 전장보다 4.82 포인트 내린 854.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303.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