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지역주택조합, '지주택'을 피하는 방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13379?sid=101
원수에 추천하는 지역주택조합?…토지○○○ 알면 사기 안당하죠 [부동산 이기자]
가입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지역주택조합 피해 사례 분석 핵심은 ‘토지소유권 확보’ 여부 ‘지역주택조합은 원수에게나 추천한다.’ 부동산업계에서 흔히 하는 말입니다. 그간 지역주택조합과 관련된 사기 피해가 많았기에 이
n.news.naver.com
부동산 2억 보상 보험 알고 보니 1년 총액 보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13701?sid=101
“전세사기땐 2억 배상” 중개사 믿었는데…1인당 아니라 총액이라고?
계약 1건당 2억원 보증 아닌 1년간 해당 중개사 보증총액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북새통에 법원 수개월째 조정기일 못잡아 경매해도 90%는 보증금 일부만 보증보험 없인 계약 않는게 최선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
n.news.naver.com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 전세계약, 체크 사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13165?sid=101
전세계약 불안하다면 이 다섯가지 꼭 체크
자본을 축적한 시간이 적은 사회 초년생에게 전세 보증금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보증금을 전세사기로 날리지 않으려면 계약 단계에서부터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를 꼼꼼히 확인하는 예방 조치가
n.news.naver.com
전국 8만 가구 신규 택지 후보 선정, 그중 경기도 6만 5천 가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1488?sid=101
반도체 산단 중심…구리·오산·용인·청주·제주 8만가구 공급
오산세교, 반도체기업 중심부 용인이동, 삼성·SK서 투자 광역교통 연계·확충도 밝혀 2027년 상반기 첫 사전청약산 단 수요 대비 시너지에도 서울 분산·공급 효과 한계 정부가 주택 8만가구 공급이 예정된 5개 신규
n.news.naver.com
전세사기 피해? 규제 풀어 강남에 빌라 '갭투자'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88540?sid=101
강남·송파, '알짜 빌딩·빌라'도…토지거래 규제 풀렸다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아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대상에서 해제됐다. 빌딩이나 상가를 포함해 빌라·단독 등의 주택까지도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 없이 사고 팔 수 있게
n.news.naver.com
김동연 경기도지사 "메가시티 서울 총선용 이슈" 사라질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34741?sid=101
'메가시티' 입장차 확인…김동연 "총선과 함께 사라질 이슈"
서울과 인접한 도시를 합치는 '메가시티' 논의가 수도권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세 광역자치단체장은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
n.news.naver.com
로또 청약 옛날 말, 당첨돼도 계약 포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21365?sid=101
78대 1 청약 경쟁률에도…"너무 비싸" 계약포기 속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지난해 대비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가운데서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분양가가 서울 기준 평당 32
n.news.naver.com
오피스텔 기준 시가 4.78% 하락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62922?sid=101
오피스텔 세금 부과 기준시가 1년새 '4.8%' 뚝
국세 부과 기준이 되는 국세청의 기준시가(안)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4.7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건물은 0.96% 하락이 예상됐다. 정부의 특례 보금자리론 등 아파트 수요 규제 완화로
n.news.naver.com
금주의 부동산 기사 정리
일명 '지주택'이라고 하는 지역주택조합 주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이 가장 큰 꿈이 되고 있는 만큼 청약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희망에 많은 사람들이 지주택에 가입하지만 대부분 그 꿈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게 바로 '지주택'입니다. 괜히 '원수에게 추천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주의점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부동산과 계약을 할 때 보험증서를 받게 되는데 보통 2억원 공제보험 가입이 된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험이 피해를 받은 1인이 아닌 부동산 1년간 전체 손해 보상금 총액이라는 건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결구 요즘 전세사기로 수십수백 명이 하나의 부동산에서 피해를 봤다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액은 몇만원, 몇백원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전세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보험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니 반드시 가입을 하여야겠습니다. 그와 함께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기사를 함께 가져왔습니다.
전국에 8만 가구 그중 경기도 오산, 용인, 구리에 6만 5천 가구가 입주할 신규 택지 후보지가 발표되었습니다. 대부분 반도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하였습니다. 구리시는 그중 서울과 가장 인접하고 한강변에 위치하였으며 2027년 상반기 사전청약을 목표로 주택 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갭투자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가 큰데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던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 잠실동에 규제를 풀어줬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비아파트의 규제를 풀어준 건데 아지까지 거래가 늘고 있진 않아 단기적 효과는 미미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금리가 좀 내려간다면 그땐 강남에서 갭투자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 올까요? 그런데 전세금 보증보험반환으로 감당이 될까 싶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데 모여 메가시티 문제에 관한 이야기 중 '메가시티 서울 김포 편입'은 총선용이라고 말하며 총선과 함께 사라질 이슈라고 하며 서울, 인천과 경기도 모두 입장 차이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런 발언은 정당이 다른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여당이 총선의 승패와 상관없이 더 이상 부동산 가격과 해당 시의 주민들이 피로와 피해를 겪는 일 없이 편입 가부 결정의 끝맺음을 빨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청약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로또 청약은 다 옛날 말이 돼가고 있는 게 청약의 현실입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건 맞지만 딱 그뿐인데 분양가가 서울 기준 평당 3200만원을 돌파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약간 저렴할 뿐입니다. 청약 경쟁률은 여전히 높지만 비싼 단지들은 결국 완판 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전년 대비 평균 4.78% 하락이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충남과 전북, 대구, 경기 순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12월 29일에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