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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1.17 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1.17 16:40
  • 조회 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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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주요 기사 모음

 

미국 ETF 승인? 비트코인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57904?sid=101

미국 ETF 승인 임박설…비트코인 고공행진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근 한 달 새 30% 넘게 오르면서 강세장을 보이고 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임박하면서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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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결국 불구속 기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04860?sid=101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구속 기소, 카카오 법인도 기소… 카뱅 대주주적격성 ‘빨간불’

양벌규정 따라 카카오 법인도 함께 불구속기소 법인 처벌 시 카카오뱅크 대주주 박탈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

n.news.naver.com

카카오 수수료 낮추고 콜 몰아주기 개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0987?sid=101

카카오, 가맹택시 수수료 낮추고 '콜 몰아주기'도 바꾼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카카오T 블루'의 실질 수수료를 기존 최대 5%에서 3% 이하로 낮추고, 새로운 택시 매칭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해 '콜 몰아주기' 의혹도 해소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택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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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공매도 상환기간 개인과 동일하게 90일로 제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4936?sid=101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기관처럼 105%로 완화

당정이 개인의 공매도 담보비율을 기관과 같은 105%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상환 기간도 개인과 동일한 90일(연장 가능)로 제한하기로 했다. 국내 공매도 환경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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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29780?sid=101

"기울어진 운동장 평평하게"…공매도 금지 연장도

정부와 여당이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개인에게 기관보다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등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는 방침인데요. 제도 개선이 충분하지 않다면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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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리 인하 기대해도 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09502?sid=101

[속보] 뉴욕 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개장…다우 0.98%↑ 나스닥 1.77%↑

미국 뉴욕 증시는 14일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3분(현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334.80 포인트, 0.98% 올라간 3만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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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하락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16637?sid=101

오늘의 마감 시황은

코스피가 전 거래일(2488.18)보다 18.33포인트(0.74%) 내린 2469.85에 장을 마친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11.11)보다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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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기사 정리

 

미국 ETF(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이 임박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무섭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관 자금 유입이 되고 있다는 분석인데 현재는 상승 기세에 투자자들이 몰려들며 5천만원이 넘고 있어 다시 한번 코인 돌풍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코인 시장이 늘 그러했듯 결국 하락도 순식간에 찾아오고 여러 코인들의 광풍에 휩쓸려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 중 시세 조정에 관여한 혐의인데 카카오 법인에 형사처벌이 이뤄지면 카카오뱅크 대주주 지위 또한 잃을 수 있어 재판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 되었던 '카카오T 블루'의 수수료를 5%에서 3% 이하로 낮추고 '콜 몰아주기' 의혹도 해소하기로 하며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게 발표했습니다. 물론 카카오를 향한 국민의 신뢰도가 워낙 낮아 크게 내려갈 일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공매도 금지 결정 이후 워낙 많은 말들이 많았는데 이에 정부와 여당은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무차입 공매도 내부 전산시스템 의무화 방안을 논의하고 개인 공매도 상환기간은 90일, 대주 담보비율 105%로 기관과 같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결국 무차입 공매도 전산 시스템은 논의만 된 거고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의 공매도 금지도 그대로며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상환 기간도 개인처럼 90일로 제한하였지만 연장이 가능하다는 단서가 붙어 있어 다시 한번 개미들의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공매도 흐름으로는 공매도의 순기능 역할이 필요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피해가 심했던 만큼 확실한 제도 개선을 원했던 개인투자자에게 이번 제도 개선도 받아들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국채금리가 급락하며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14일 미국 뉴욕 증시도 상승 출발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불확실성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섣불리 단언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고금리 시대에 금리 인하의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2469.85이며 전 거래일 대비 0.74% 하락하였고 코스닥지수는 799.06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9%로 나란히 하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5억원, 2409억원을 순매도하였고 개인은 2931억원을 순 매수하였습니다.

그래도 미국채 금리 하향과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확대되고 유가 하락 등이 나타나며 증시에 리스크가 완화된 상황이라는 분석과 악재로 인한 하락이 아닌 기술적 측면에서 숨 고르기 국면으로 판단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