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경제 용어 10가지

재테크를 위해선 뉴스를 자주 봐야 합니다.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경제용어들 중 우리들이 필수로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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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국내 총생산(GDP)

한 나라 영역 내 일정 기간 생성된 모든 물질적인 가치를 합산한 것

-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로 노동과 자본 등도 포함된 모든 것을 3개월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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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인플레이션(inflation)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

(물가와 소득이 오르면 경제성장률이 오르지만 물가만 오른다면 위험한 경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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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디플레이션(deflation)

인플레이션과는 반대로 물가가 지속해서 떨어지는 현상

- 물가가 떨어지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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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스태그플레이션(stagnation+inflation)

경제 불황 속 물가 상승이 동반되는데 소득은 오르지 않는 현상

- 이 현상이 심해지는 것을 슬럼프플레이션(slumpflation)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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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학적으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경기 상황

- 높은 경제 성장률에도 물가가 치솟지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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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디폴트(default)

채무불이행

- 국가나 기업에서 채무를 갚을 능력이 안될 때 디폴트를 선언함, 부도라고 쉽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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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경상수지

국가 간의 수출입 등의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경제적으로 수지타산을 줄인 말

- 수출이 호황일 때엔 경상수지 흑자이며 반대로 수입이 많다면 경상수지 적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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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작은 태풍이 다른 자연현상을 만나 큰 위력의 태풍이 되는 기상용어였지만 금융 용어로도 쓰임

- 인플레이션과 같은 악재와 다른 악재들이 겹치면서 생기는 경제 위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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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뱅크런(bank run)

은행에서 한꺼번에 예금을 인출하는 현상

- 은행이 위태로워지자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인출하여 벌어지는 현상으로 비슷한 용어로 신용카드 고객들이 이탈하는 현상인 카드런(card ru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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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버핏 지수(buffett-indicator)

한 나라의 주식시장이 과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지표

- 워렌버핏에 의하여 만들어졌으며 (버핏지수=GDP X 100) 계산하여 100%를 초과하면 과열, 80%보다 낮을수록 저평가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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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힘들게 일하고 가정까지 돌보느라 많은 걸 공부하고 신경 쓰기엔 벅찬 상황임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소한의 경제용어만이라도 알아둔다면 현 시장을 파악하고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