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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똑똑하게 자산관리 하기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09.21 15:38
  • 조회 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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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의 똑똑한 절세방법

현대 사회에서 외벌이로 한 가정이 풍족하게 산다는건 무척 힘든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맞벌이 가구는 46.1%로 증가 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각자의 소득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자산관리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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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 소득공제는 소득 많은 배우자 지출이 유리

맞벌이 부부는 연말정산할때 항목에 따라 소득세를 절세 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 소득공제는 맞벌이 부부 중 소득이 많은 배우자가 내는게 좋습니다. 소득세는 누진세 구조이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수록 소득세를 많이내고 같은 금액을 공제 받더라도 환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 중 소득이 많은 배우자가 부양가족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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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득공제

급여차이가 적을때 - 카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선 총급여의 25%가 넘어야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부부의 연평균 사용액과 연소득수준을 보고 급여차이가 크지 않다면 소득이 낮은 배우자의 공제한도 300만원을 먼저 채우고 나머지는 배우자 카드를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급여차이가 클때 - 소득이 높으면 소득세율 적용구간이 달라지며 그로 인한 절세금액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배우자의 카드를 먼저 사용하는게 유리하지만 사용금액이 연봉의 25%를 넘어야 소득공제가 적용 된다는점을 참고하여 적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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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출은 소득 적은 배우자 지출이 유리

의료비는 소득이 적은 배우자가 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는 배우자를 위해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급여액이 적은 배우자기 지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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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인 소비를 위한 적금

요즘엔 가족결합과 같은 상품들이 많아 통신사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주거래은행 또한 부부가 똑같다면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에 유리 하여 좀 더 절약이 가능합니다. 이 외의 자녀 교육비나 여행 등의 지출은 미리 계획하여 매년 적금을 가입해 그에 대한 일정액을 잡아 지출한다면 우발적인 여행이더라도 정해진 예산에서 좀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할 것입니다.

절세와 현명한 소비는 때로는 어떤 투자보다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자산관리는 투자와 절세와 같은 자산관리가 좋은 균형을 맞췄을때입니다. 자산관리 포트폴리의 계획을 잘 세워 모든 월급쟁이들과 땀 흘려 일 하는 모든 분들이 부자가 되기를 지음피앤브이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