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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주택담보대출 총정리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4.02.16 14:48
  • 조회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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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총정리

정부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을 내놓으며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5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2002년 이래 역대 2위 증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은행 전체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계속해서 이어진 이유는 신용대출 감소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 큰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높은 금리는 부담으로 작용되어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쳐 침체기로 들어갔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은 여전하기 문에 주택담보대출의 조건과 금리 등을 비교하며 여전히 기회를 엿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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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할 때 대출은 어떤 방식?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지역과 LTV, DSR을 보고 대출의 비율이 달라질 수 있어 그 뜻은 정확히 알고 알아보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으로 나뉘어 LTV의 대출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 규제지역 LTV 50%, DSR 40%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 비규제지역 LTV 70%, DSR 40% : 그 외 지역

LTV(주택담보인정비율)는 주택 가격에 대한 대출 비율로서 LTV 70%라는 의미는 10억의 주택을 구입한다면 70%인 7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대출의 기준은 실매매 거래 가격이 아닌 KB 시세로 LTV 기준이 적용이 된다는 걸 참고하셔야 합니다.

DSR은 대출을 받는 자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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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최근 정책금융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에서 시중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려는 수요 또한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 3%대로 내려오며 4%대 고정금리로 판매됐던 특례보금자리론의 상대적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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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의 부담이 커진 만큼 이처럼 주택담보대출을 잘 비교해 봐야 하는데 막상 아파트를 매수하려 할 때 내 연봉으로 얼마까지 대출이 나올지, 금리는 어느 정도인지 각 대출 상품을 비교하여 선택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임장으로 주택의 입지와 주변 환경 그리고 미래가치 등을 판단하여야 하며 주택의 가격부터 자격, 금리, 상환 등을 각 주택담보대출마다 어떻게 다른지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찾아 주택을 구입해야만 재테크 가치가 있는 내 집 마련의 꿈과 함께 대출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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