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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23.11.10 기준)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1.10 17:08
  • 조회 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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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김포시, 서울에 편입 과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11011?sid=100

윤 대통령 지지율 36%‥김포 서울 편입 '좋지 않게 본다' 55%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6%, 부정평가는 55%라는 한국 갤럽의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0월 셋째주에 30%로 6개월 내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상승했는

n.news.naver.com

김포가 편입되더라도 지하철 신설은 불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11273?sid=101

‘메가서울’ 되더라도 지하철은 신설 못한다?…전문가 지적 이유는

서울시, 예타제도 개선 대토론회 개최 수도권은 경제성 비중 높아 역차별 경기 김포시 등을 서울시로 편입하는 ‘메가시티’를 촉진하기 위해선 서울 지하철 추가 건설을 가로막고있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완화해야 한

n.news.naver.com

예견된 건설사의 폐업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258877?ntype=RANKING

[단독] 무너진 중견 건설사에 멈춘 공사현장…결국 공매에 소송까지 몸살 [집슐랭]

건설경기 악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당 공사가 중단된 부지가 공매로 나오거나 소송전이 벌어지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 지역 건설사인 지산종합건설이 최근 회생신청을

n.news.naver.com

이제 전세보다 월세 우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0069?sid=101

대세 된 월세…첫 전세 역전

전체 5만7761건…50% 첫 돌파 5건 중 1건은 ‘월 100만원 이상’ 전세사기로 ‘빌라 기피’ 영향에 연립·다세대 전세 수요도 편입 집주인들, 월세 전환 늘리면서 월세 가격도 갈수록 치솟아 지난 1~10월 서울

n.news.naver.com

전 LH 간부가 95억 전세사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16272?sid=101

전세금 95억 떼먹은 전직 LH 간부 가족…혐의 부인

세입자들에게 받은 전세보증금을 빼돌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직 간부 가족이 입건됐다. ‘전세사기 피해자 집중 집회’ 참가자들이 팻말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

n.news.naver.com

전세사기 때문에 비싸도 아파트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28520?sid=101

비싸도 아파트 전월세로…소형 아파트 인기 상승

서울의 소형 아파트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과 빌라보다도 전월세 거래량이 늘고 있는데요. 전세사기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20

n.news.naver.com

금주의 기사 정리

 

금주의 가장 큰 이슈는 여전히 김포의 서울 편입입니다. 여론조사에는 응답자의 55%가 부정적인 반응인데 조사인데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서울도 57%의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김포 사람들은 당연히 찬성이 과반이 넘을 것 같으며 다른 인접 지역도 편입에 대한 기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인접 지역이 편입된다면 새로운 지하철 신설은 어려울 거라 예상을 합니다. 이미 지어진 도시에 새로 지하철을 짓는다는 건 시간과 예산이 어마어마 한데 경제성이 무척 떨어진다는 겁니다.

 

건설사 연간 폐업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466곳의 건설사가 폐업했는데 이는 17년 만에 최고치라고 합니다. 문제는 공사 중 폐업으로 많은 공사현장이 중단되고 있으며 공사비 갈등까지 빚고 있는 공공주택만 4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사기 여파가 주택시장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빌라 기피 현상으로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세입자가 늘며 지난 1~10월까지 전월세 거래 가운데 절반 이상이 월세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빌라 임대인도 전세 물건을 월세로 돌리고 돌리며 노력하고 있지만 당분간 빌라 기피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세사기 피해자가 심각한 가운데 전직 LH 간부가 전제사기에 앞장을 서고 있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33세대의 전세 보증금 95억 2000만원을 반환하지 않고 있으며 뻔뻔하게도 집값이 내려가고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파산하여 보증금을 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토지를 추가 매입한 게 드러나며 수사 중입니다. 전직이라고 하지만 여러모로 사건사고에 단골로 등장하는 LH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