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주요 기사 모음
엔저로 갈아타는 환테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6494?sid=101
달러 팔고, 엔 산다… ‘엔저’ 타고 바빠진 환테크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 A씨는 원·엔 환율이 800원대까지 내려갔던 지난 12일 1000만원을 엔화로 바꿨다.
n.news.naver.com
일본 부동산 시장 초저금리와 엔저로 외국인 투자 활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6493?sid=101
글로벌 큰손 日 부동산으로… 올 상반기 투자만 2조 달해
일본 부동산 시장이 초저금리와 기록적인 엔화 약세에 힘입어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일본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모는 50%가량 증가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2013년
n.news.naver.com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금감원 출석 이어 추가 송치 가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3108?sid=101
시세조종 `윗선` 겨눈 금감원… 김범수 영장청구 촉각
카카오법인 기소의견 檢 송치 공모정황 확인땐 추가송치 예정 최악땐 카뱅 대주주 자격 상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시세조작 사태 수사가 '윗선'으로 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법인인
n.news.naver.com
시세조작, 주가조작 막기 위한 '시장경보제' 도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2167?sid=101
“주가조작 막는다“… 거래소, 장기간 우상향 불건전 종목에 '시장경보제' 도입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점진적인 주가 상승으로 감시망을 회피하는 신종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초장기 불건전 요건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간 200% 이상 주가 상승하고, 상위 10개 계좌의 시세 영향력을 고려한
n.news.naver.com
미국 증시 호조에도 JP 모건 회장, 내년 경기 전망 비관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85289?sid=101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 연준 작심비판…"경제전망 100% 틀려"
"美 당국, 인플레·경기둔화 부정 여파 잘 헤쳐갈지 의문"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최대 금융회사의 수장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예측 및 정책 대응 능력에 강한 불신감을 표출하며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n.news.naver.com
이차전지가 주도 한 상반기 코스피 상승과 하반기 코스피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2829?sid=101
에코프로·LG엔솔·포스코퓨처엠… 이차전지에 발목잡힌 코스피
전기차 업황 불확실성↑ 지난 상반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이차전지주가 급락하면서 반대로 증시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2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0.34포인트(-0.85%) 내린 2363.1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
n.news.naver.com
금주의 기사 정리
엔저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본 내 투자가 활발합니다. 국내도 엔화 환테크를 하는 이들이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 일본 부동산에 투자한 외국인의 규모가 50% 증가하였는데 일본 부동산을 안정적으로 여기는 재벌들에게 무척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합니다. 엔저로 투자금도 아낄 수 있으니 그들에겐 무척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무척 시끌시끌합니다. SM 인수 과정에서 나온 시세조작으로 금감원에 출석한 김범수 전 의장이 영장 청구가 될 수 있으며 구속이 된다면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자격을 잃게 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이번 주 경제 기사 중 가장 주목하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주가조작에 민감해지면서 한국거래소는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인 주가 상승을 시켜 주가 조작을 하는 이들에 대한 초장기 불건전 요인을 도입하기로 합니다. 대부분의 주가 조작이 단기간 주가 상승과 하락으로 이득을 보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장기간 주가 조작을 하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감시망을 피할 수 있었는데 이에 의심되는 종목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기로 합니다.
월가의 JP 모건 회장은 미국의 증시가 호조세임에도 내년 경제 전망에 비관적임을 알립니다. 금리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건 누가 뭐래도 이차전지였습니다. 또한 하반기 코스피 하락을 주도한 것도 이차전지였습니다. 이차전지의 하락으로 전기차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을 꼽고 있는데 국내에서 수출해야 할 나라들은 중국 배터리로 선회하는 모습으로 국내 이차전지는 당분간 먹구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