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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금주의 주요 기사 모음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12.15 16:21
  • 조회 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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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 관련 기사 모음

 

집값 떨어지자 외국인 임대인 증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7633?sid=101

“이쯤되면 선수 맞네”…집값 떨어지자 다시 증가한 집주인의 정체

10월 외국인 임대인, 전월比 증가 외국인 소유 주택 올 6월 기준 8.7만 가구 지난해 12월보다 4.4%↑ 지난달 외국인 집주인의 임대차 계약이 한 달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로 인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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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2321?sid=101

“은마 10억 되면 아이 낳는다”...충격의 저출산 보고서 [부동산 아토즈]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초저출산 및 초고령사회:극단적 인구구조의 원인, 영향, 대책’ 보고서가 이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집값을 2015년 수준으로 낮추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한 내용이다. 다른 연구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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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부동산 재테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72958?sid=101

강남 '땅 주인'된 유재석…전액 현금으로 샀다는데 액수가 '헉'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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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이제 준공 안 해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8303?sid=101

층간소음에 비상 걸린 건설업계 “올 것이 왔다”

정부가 층간소음 기준치(49㏈)를 충족하지 못한 아파트에 대해선 아예 준공을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자 건설업계는 ‘올 것이 왔다’란 분위기다. 특히 층간소음 기술 개발에 일찌감치 나선 대형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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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주택, LH 독점 끝나고 경쟁 체제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7003?sid=101

공공주택, 민간도 직접 시행…LH 독점 막고 ‘경쟁 체제’로

앞으로는 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을 단독으로 지을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실상 독점해온 공공주택 시장이 LH와 민간건설업체 경쟁 체제로 전환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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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기사 정리

 

고금리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자 외국인 집주인의 거래량이 늘고 매입한 후 세를 놓는 이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확정일자를 받은 외국인 임대인은 전월의 1298명 대비 300명 이상 늘어난 1620명으로 이들의 주소는 주로 서울 433명, 경기 33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장 만은 외국인 집주인은 중국이 47,327명이며 미국이 20,469명으로 두 배 이상 중국인들이 한국에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를 적극적으로 적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초저출산 및 초고령 사회를 발표한 한국은행의 보고서 중 집값이 2015년 수준으로 낮아진다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한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출산율이 1%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정책 시나리오를 제시하는데 그중 주택 가격의 수준을 2015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시기의 주택 값은 평균 2억 6896만원으로 지방 1억 8231만원, 수도권 3억 5787만원 등입니다. 서울로 좁히면 5억 2601만원, 강남 4구는 8억 3386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대치동 은마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 7010만원으로 올해 최고가 28억 2000만원, 최저가 21억 원이었던 걸 비교하면 최소한 10억 이상은 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비교하니 출산율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와중에도 유재석은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 보였는데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토지는 기존 안테나 엔터테이먼트 사옥이 있는 곳으로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어 역시 유재석이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날로 늘어가는 부실공사와 층간 소음 사건으로 인해 기준치 49Db를 충족하지 못하는 아파트는 준공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건설업계는 늘어날 공사비를 핑계 대고 있지만 애초부터 건축비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입장으로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가 자재를 빼돌리거나 부풀리기 공사 등 워낙 문제가 많아 건설업계에 편들어 줄만한 시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부혁신안으로 LH의 공공주택 독점권을 민간건설업체와 경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인천 검단 LH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는데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LH의 권환과 전관예우 등의 영향력을 축소하는 내용입니다. 부실공사 업체에 대한 처벌 규정도 강화하는 조치도 더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