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주요 기사 모음
파두 최악의 실적에 신뢰 잃은 기술특례상장
https://news.naver.com/main/list.naver?mode=LS2D&mid=shm&sid2=258&sid1=101&date=20231119
내년 연말 기준금리 3.00%, 골드만삭스의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3030?sid=101
골드만삭스 “내년 코스피 2800 간다”…‘기준금리’도 점차 인하 전망
중국, 사우디와 9조 규모 통화스와프 협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45803?sid=101
'위안화 세계화' 눈독 中, 사우디와 9조 규모 통화스와프 협정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국 시장에서 완전 철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59423?sid=101
공매도 결국 수조원 손실, 개미들은 고소해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17982
이번 주도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사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45808?sid=101
금주의 경제·금융 관련 기사 정리
올해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한 기업은 32개 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그중 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는 2분기 매출 5900만원, 3분기 매출 3억원에 그쳐 충격을 주고 있는데 당시 파두가 기술특례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2000억원으로 기술성장기업 중 최고액이었다. 공보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4898억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기대를 모았음에 너무나 어이없는 실적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주며 기술특례상장 자체에 대한 의심과 함께 신뢰를 잃어버리며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년 12월 기준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2800으로 전망하며 물가가 낮아지고 기준금리는 내년 연말 3.0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수출과 수입은 각각 5.2%, 4.5%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러 지표 예상을 통해 내년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를 내다봤다.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9조 규모의 상호 통화 교환협정을 체결하였다. 중국은 500억위안, 사우디가 같은 규모인 260억리얄을 스와프 범위로 정하였으며 중국의 위안화 국제 영향력 확대를 추진해온 중국은 올해 9월 말 기준 일대일로 참여국 30곳과 통화 스와프협정을 체결하고 17개국과는 위안화 결제 체계를 수립하였다.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CEO가 사임하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자오창펑 CEO는 은행보안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며 바이낸스 최대 주주 위치는 유지하게 됐다. 올해 초 바인내스는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의 70% 점유율에서 현재는 40%로 줄게 됐다.
공매도 투자자들이 공매도 부분 재개 이후 수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게 됐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주가 급등이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 기사의 손실에 관한 내용과는 별개로 개미들은 공매도 투자자 손실에 무척 고소해 하며 공매도 금지처분의 예외사항 등의 제도 개선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2500선 아래로 떨어지며 2496.63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8포인트 하락한 815.0에 거래가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9원 오른 1306.4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