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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조건과 자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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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의 조건은?

부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될까?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 자산만을 비교한 부자의 조건입니다.

부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

초고자산가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

신흥부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을 보유한 30~40대

전통부자 금융자산 20억 원 이상을 보유한 50대 이상

이 정도 조건의 금융자산을 보유하여야만 부자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부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2022년 기준 42만 4천 명이며 자산규모 300억 원 이상의 초고자산가는 8천6백 명이 1,348조 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자들 스스로는 부동산을 포함한 총자산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거주 지역은 수도권에 대부분 거주 중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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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부자들의 총자산 중 부동산 자산이 가장 높았습니다. 56.5%의 부동산 자산과 38.5%의 금융 자산이 분산되어 있는데 이 자산은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아 매년 약간의 변동은 있습니다.

2023년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소폭 감소했고 금융자산은 금리 인상으로 증가한 걸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의 금융자산은 유동성 자산이 가장 많고 예적금, 주식 등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분산투자를 하는 편이며 최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며 금융자산에 좀 더 집중한 걸 알 수 있습니다.

부자들의 향후 투자 전략으로 단기로는 금융자산의 예적금과 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중장기 투자로는 부동산 중 거주용 외 주택을 향후 투자 전략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금리라면 금융에선 예적금도 수익률이 좋으며 현재 부동산 흐름으로 중장기 약 3년 이상을 본다면 충분한 수익률이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부자들의 관심정보

부자들의 관심정보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항상 부동산이 첫 번째이며 세무, 경제동향, 금융상품, 자산포트폴리오, 실물투자, 은퇴와 노후에 관심을 가지는데 부동산은 일반 서민과 부자 모두 공통으로 첫 번째 관심사일 것이지만 세무와 경제동향이 다음 순으로 높은 걸 보면 자산의 크기가 클수록 세무가 주는 영향이 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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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조건'

이 부분은 연령별로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자산과 가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신흥부자들은 자산이 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산이 반드시 행복을 주는 건 아니지만 자산이 많을수록 삶의 질과 만족감 그리고 가족의 화목 또한 평균적으로 더 높은 게 사실입니다.

현재는 부자가 아닐지라도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꾸준함과 인내심이 있다면 반드시 부자의 계단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지음피앤브이는 모든 월급쟁이와 땀 흘리는 청년, 중장년을 응원하며 함께 하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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