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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정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뀔 다자녀혜택을 노려보자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3.09.07 16:59
  • 조회 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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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의 꿈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 매매로 내 집을 갖는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청약을 시도하고 또 시도하며 도전해 본다. 그나마 기존 청약에서 추첨제를 늘려 희망이 좀 생겼는데 이번에 다자녀 특별공급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뀔 예정이라고 하여 희망이 좀 더 늘어났다.

2자녀가구부터 다자녀 특별공급 가능

이제 곧 다자녀 혜택으로 2자녀 가구도 특별공급이 가능하다. 다자녀 특공 물량은 전체 물량 중 10%인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 혜택이 바뀌어 청약이 가능할 예정이며 이는 공공분양주택과 민영주택에도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으며 국립 문화 시설(국립극장, 미술관 등)을 이용할 때도 할인이 된다. 국가장학금과 전기, 가스 같은 공공요금 할인과 각종 세금 감면 등 기존 3명 기준의 다자녀 혜택을 이제는 2자녀 가구부터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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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모든 지자체 다자녀가구 2자녀로 통일

올 12월까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 규칙을 개정하여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겠다고 발표.

이는 민영주택까지 확대도 검토 중

차량 취득세 면제는 이르면 2025년부터 시행될 전망

또한 기존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담임 추천 대상자가 신청 가능했던 초등돌봄교실과 아이돌봄 서비스에 본인 부담금 추가 할인 유형 등에도 다자녀 가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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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이런 혜택을 놓치지 않는다.

이처럼 다자녀 가구를 2자녀 가구로 축소하고 혜택을 늘리는 이유는 저출산 위기 때문이다.

이미 매년 출산율이 떨어지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치인 0.78명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결혼도 출산율도 떨어지는 이유는 다 알겠지만 먹고살기 힘들어서이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청약에 기댈 수 있는 맞벌이 부부 등은 소득 순위에서 저소득자에게 밀리고 점수에서 밀리고 그렇게 내집마련은 점점 힘들어지는 게 사실이다.

부자 되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건 이런 기회들을 잘 이용하는 게 포인트이다.

뉴스에서 이미 본 내용들이고 나도 알고 있던 내용이라며 절대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2자녀 가구이거나 계획 중이라면 이런 혜택들을 반드시 활용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