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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잘 살고 싶다면 저금 아닌 투자 해야 하는 이유

  • 글쓴이 : ziiumpnv
  • 날짜 : 2024.03.18 13:43
  • 조회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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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잘 먹고 잘 살고만 싶어도 '투자'는 필수 수단

돈을 모으는 방법 중 가장 많은 방법으로는 저금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송에서 은행 통장을 십수 개 보여주기도 하며 자산의 능력과 부를 증명하기도 이제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80년대만 해도 정기예금 이자율이 무려 20%에 가까워 정기 적금만으로도 자산을 불리는 게 충분히 가능했지만 앞으로 이런 적금이나 예금이 나올 일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최소한 평범하게 잘 살고만 싶어도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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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승률을 뛰어넘은 물가 상승률

최근 통계에도 나오고 있지만 소득은 1%가 오른 반면 물가 상승률은 3%대를 기록하는 게 현실입니다. 물건의 상승은 가격이 올랐음과 동시에 화폐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과거 1만원으로 1주일을 버티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듯이 만원이라는 가치는 기준점이 될 수 있는 금액이었지만 현재 국밥 8천원 시대에는 괜찮은 밥 한 끼 먹는 것도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화폐 액수는 같음에도 살 수 있는 구매력은 현저히 떨어져 버렸습니다.

은행 이자율은 명목 이자율이라고 하는데 실질 이자율은 명목 이자율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것으로 예금 이자율이 3%일 때 물가상승률이 5% 라면 실질 이자율은 -2%가 됩니다. 이렇게 계산하게 된다면 1백만원을 예금하면 1백 3만원이 예금 후 통장에 찍히지만 실제 가치는 98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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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도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자율이 낮게 되면 높은 물가상승률 때문에 열심히 저금한다고 해도 돈의 가치는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 또한 물가상승률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일수록 투자의 다양성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똑똑한 투자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투자의 1차 목표는 '물가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익'이고 최저 목표는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이라는 가치관으로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투자는 젊을수록 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투자가 실패한다고 해도 다시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선 투자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합니다. 그만큼의 효과를 위해선 당연히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저금'은 분명 중요한 기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목돈 즉. 시드머니를 위해서 소비를 줄이고 투자를 위한 힘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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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성향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라

저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이자가 생기지만 투자는 원금 보장이 안되는 만큼 수익이 저금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은 투자를 위한 '보급품'과 같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투자는 평정심이 필요합니다. 원금 중 어느 정도를 잃게 되어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그 기준은 '투자의 비율'입니다. 또한 성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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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조건이 중요하다면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좋지만 그만큼 안정성은 가장 떨어져 투자 중 가장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투자의 접근성이 무척 좋아 많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도 하며 가장 많은 돈을 잃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당 가능한 투자의 비율' 덕목이 가장 중요한 투자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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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가장 안전한 투자 방법이지만 또한 가장 수익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투자의 가장 중요한 이유인 '수익성'이 떨어지는 만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기보다는 투자를 위한 용도로 적당하지만 성향이 무조건 '안전제일'이라면 이 또한 투자의 방법이 될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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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투자 방법 중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는 '안전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투자 방법입니다. 하지만 주식이나 저금과 같이 바로 현금화가 힘든 단점이 존재하며 투자금의 부담으로 접근성 또한 어렵습니다. 또한 수익률이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 또한 필요한 투자 방법입니다.

때문에 현금의 회전이 빠르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지만 저금이나 주식 등의 최종 목적지가 부동산 투자로 이어지는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투자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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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자는 옛날의 적금과 같이 당연히 해야 하는 필수적인 경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가 잘 되기 위해선 공부도 해야 하고 좋은 전문가도 만나야 하며 운도 따라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부자는 레버리지 수단으로 시간을 넣기도 하는 만큼 잘 살기 위해선 모든 수단을 투자와 연결하는 마인드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