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나이 39세로 확대
이번에 경기도에서 청년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한다는 조례안이 의결되어 21일 본회의 통과 예정입니다.
서울이나 다른 지역들은 청년 나이를 39세까지 확대하는 중으로 청년이 받을 수 있는 경기도의 청년지원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면 충분히 절약을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청년 나이 39세가 받는 지원금
다음 달 중으로 시행될 경기도 청년 지원 정책들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청년 전세보증보험료 지원 사업 -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이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
-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 도내 중소기업 청년 총 7,400명에게 분기별로 경기지역화폐 60만 원씩 2년 동안 총 480만 원 지급
-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 - 도내 청년 전월세 대출 이자 연 최대 200만원 지원(각 지역마다 상이함)
-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 도내 청년 주택 이전 시 최대 30만 원 지급(각 지역마다 상이함)
-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 구직활동의 청년 면접비용 연간 총 5만 명 선발하여 면접 당 최대 10만 원까지 5회 지급
-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 중소기업 재직 청년 중 연간 3만 3천 명 선발하여 분기별로 3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총 4회 지급
-
청년정책 아쉽지만 꼼꼼하게 챙기자
경기도의 각 지역마다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주거 포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좀 더 자세한 혜택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조건이 소득이 높거나 주택의 매매가 또는 보증금이 높은 경우엔 사실상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청년, 중년할 것 없이 비슷한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해당 신청 자격에 지원이 가능하다면 놓치지 말고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혜택들은 결국 내 자산을 살찌울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며 부자가 될 수 있는 가계부입니다.